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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여러분...좀 더 지켜봐주세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부사관후보생 제시"라며 각오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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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는 화생방 훈련 중 정화통 분리를 늦게 해 김현중과 갈등을 빚는가하면, 군대용어 발음 실수를 반복해 분대장의 지적을 받았다. 미국식 생활 습관으로 인해 태도 지적이 잇따랐고 결국 얼차려까지 받게 됐다. 이에 제시는 허락 없이 대열에서 이탈해 "몸이 떨린다. 노력을 하려고 했다"면서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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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61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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