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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3위 아이슬란드는 유럽의 변방이다. 네덜란드(12위), 체코(20위)보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뒤진다. 아이슬란드보다 랭킹이 낮은 터키(46위)도 만만치 않은 상대였다. 뚜껑을 열린 결과 이변의 향연이었다. 아이슬란드는 지난해 9월 10일 홈에서 터키를 3대0으로 완파했고, 라트비아 원정에서도 3대0 대승을 거뒀다. 홈에서 강호 네덜란드도 2대0으로 격침시켰다. 2014년 11월 16일 체코 원정에서 1대2 패배한 것이 유일한 눈물이었다. 2015년 3월 29일에는 카자흐스탄 원정경기를 승리하고 안방에서 체코를 2대1로 제압했다. 9월 4일 원정에서 네덜란드를 다시 한 번 잡으면서 또 한번 세계를 놀라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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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는 6승1무1패(승점 19)로 체코와 승점이 같다. 15골을 기록하는 동안 단 3실점만 허용하면서 골득실(아이슬란드 +12, 체코 +6)에서 앞섰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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