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스 캅' 손호준과 이다희가 서로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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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한진우는 민도영과 잠복근무를 하던 중 "너 나 마음에 안 들지"라고 물었다. 이에 민도영은 "아니요. 마음에 안 들면 싫어하는 겁니까? 애도 아니고"라며 툴툴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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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우는 "강력계에 선배랑 후배 밖에 없다고 한 건 너 아니었어? 먹을 거 뭐 좋아해. 좋아하는 남자는"이라며 질문을 쏟아냈고, 민도영은 "보신탕 추어탕 빼고 다"라며 "차라리 내가 물어보는 게 낫겠다"라고 질문의 화살을 한진우에게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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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대답에 민도영은 "답도 없고 대책도 없고 재미도 없다"며 툴툴거렸고, 한진우는 "돈도 없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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