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우완 송승준이 1군에 올랐다.
롯데는 8일 인천 SK전을 앞두고 팔 근육통으로 2군으로 내려갔던 송승준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송승준은 지난달 12일 부산 SK전서 4회 투구 도중 오른쪽 팔근육통을 호소하며 마운드를 내려갔다. 검진 결과 피로 누적으로 인해 오른팔 굴곡근에 염증에 생겼다는 진단을 받고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치료와 재활을 진행하던 송승준은 지난 5일 삼성과의 2군 경기에 나가 2이닝 동안 3안타를 맞고 2실점(비자책)을 기록하며 컨디션 점검을 마쳤다.
롯데 이종운 감독은 "오늘 불펜에서 던지게 할 예정이고, 이번 주 금,토 중에 선발로 내보낼 수 있을 지 상황을 지켜보겠다"고 밝혔다. 송승준은 올시즌 21경기에서 7승6패, 평균자책점 4.54를 기록중이다.
인천=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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