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박정권이 추격의 솔로포를 터뜨렸다.
박정권은 8일 인천에서 열린 롯데와의 홈경기에서 0-3으로 뒤지고 있던 2회말 선두타자로 나가 우월 솔로아치를 그렸다. 롯데 선발 린드블럼을 상대로 볼카운트 1B1S에서 3구째 높게 들어오는 133㎞짜리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20m. 박정권이 홈런을 친 것은 지난달 21일 넥센전 이후 18일만이다. 시즌 15호 홈런.
인천=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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