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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는 전반 18분 토마스 뮐러(25·바이에른 뮌헨)에게 실점했다. 하지만 전반 28분 독일 수비수 마츠 후멜스(26·도르트문트)의 자책골로 승부는 원점이 됐다. 전반 34분 뮐러가 역전골을 넣었으나 9분 뒤 이청용의 동료 제임스 맥아서(27·크리스탈팰리스)가 동점골을 넣었다. 하지만 일카이 귄도간(24·도르트문트)에게 후반 9분 결승골을 허용하며 분패했다. 스트라찬 감독은 "최강팀을 상대로 잘 싸웠다. 단지 운이 없었을 뿐"이라며 선수단의 기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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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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