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그나마 기록이 남아있는 1998년 '이문세 독창회'란 브랜드 콘서트 이후, 이문세 공연장을 찾은 관객수를 집계해 본 결과 이번 춘천 공연을 통해 공식 누적 관객 100만명 돌파라는 대기록 달성을 확인하게 됐다.
Advertisement
이문세는 어떻게 100만 관객을 모았나?
Advertisement
또한 이문세는 2004년에는 따스한 느낌으로 관객과 소통하는 소극장 공연인 '이문세 소창회'를 진행하였고, 2007~2008년에는 '이문세 동창회' (함께 부르는 음악회)를 1년간 전국 27개 지역을 돌며 열었다
Advertisement
그리고 2011~2012년 '이문세 붉은노을'이라는 타이틀로 국내 및 해외 40개도시 100회 공연이란 기록을 남기며 15만명의 관객을 만났다.
그동안 '이문세 독창회' '이문세 동창회' '이문세 붉은노을' '이문세 the BEST' 등의 공연을 통해 자신의 공연을 브랜드화 시킨 이문세는 올해는 '2015 씨어터(Theatre) 이문세'라는 중극장 공연 브랜드로 관객을 만나고 있다.
이미 지난 4월과 5월에 14회 공연을 마쳤고 이번 주말 춘천에서 15, 16회를 열어 총 603회 공연을 통해 누적관객 100만 돌파란 기록을 세우게 됐다.
매진 행렬, 이문세 공연의 성공 비결은?
이문세는 공연 대부분이 매진을 기록할 정도로 엄청난 티켓 파워를 갖고 있다. 실제로 지난 4월 서울 공연에 이어 5월 8일~9일 진행된 전주 공연, 14일~16일까지 이어진 부산 공연, 22일과 23일 열린 경산 공연 모두 매진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쳤다.
이런 열기는 올 하반기에도 계속돼 춘천, 울산, 인천, 김해, 성남, 천안, 광주, 창원 등을 포함한 13개 도시 전국 투어 역시 일부 지역은 이미 티켓이 매진되었고, 치열한 티켓 예매 전쟁이 펼쳐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문세 공연이 매번 인기를 끄는 가장 큰 이유는 무수히 많은 히트곡 때문이다.
'한국형 발라드'의 대표주자답게 '난 아직 모르잖아요' '붉은 노을' '소녀' '광화문 연가' 등공연장에서 불려지는 대부분의 노래가 국민가요를 불릴 만큼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여기에 과거에만 머물기보다는 공연마다 새로운 기획과 레퍼토리를 추가하며 새로운 관객층을 꾸준히 유입하고 있는 것도 이문세 공연이 강한 이유 중 하나다.
이문세의 명곡들이 매회 트렌드를 반영한 무대 프로덕션과 탁월한 기획력과 만나 중장년층은 물론 젊은 층까지도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는 공연으로 자리매김했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보는 공연'으로 알려지면서 새로운 세대들에게도 이문세 명곡들의 힘을 꾸준히 전파할 수 있었고, 이는 이문세의 히트곡들이 30여년을 넘게 세대를 초월한 국민 가요로 사랑 받게 하는 지지 기반이 되어 주었다.
다양한 볼거리도 이문세 공연의 강점 중 하나다.
올해 새롭게 열린 '씨어터 이문세'는 극장 공연이라는 컨셉으로 M.Net '댄싱9' 출신의 스타 안무가 김설진이 직접 구성한 스토리텔링 퍼포먼스, 빅 밴드가 들려주는 완벽한 사운드와 화려한 조명 속에 펼쳐지며 그동안의 히트곡들에 또 다른 컬러를 입히며 신선함을 전했다. 특히, 지난 4월에 13년만의 새 앨범 '뉴 디렉션'이 발표된 만큼 '봄바람' '그녀가 온다' '사랑, 그렇게 보내네' 등 신곡들이 대거 공연 레퍼토리에 추가되었고, 곡의 테마에 맞는 절묘한 구성을 담은 퍼포먼스로 관객들과 만났다.
소극장-중극장-대극장-아레나, 예측불허의 공연 규모로 가까운 호흡부터 거대한 감동을 골고루 전달!
이문세는 '이문세 독창회'라는 대극장 공연으로 큰 흥행을 기록한 뒤에는 모두의 예상을 깨고 '이문세 소창회', '이문세 동창회' (함께 부르는 음악회)'등의 소극장 공연을 열고 관객들을 가까이서 만났다. 2009년에는 다시 '이문세 붉은 노을'이라는 타이틀로 대극장 공연으로 탈바꿈한 후, 2010년 12월 열린 '2010 이문세 the BEST'와 2011~2012년 '이문세 붉은노을' 등 중대형과 초대형 규모의 공연으로 확장했다.
지난 2013년 6월 1일, 마침내 스타디움 공연인 서울 올림픽주경기장 열린 '대.한.민.국 이문세'로 1회 공연 입장 관객 5만명을 달성하는 새 역사를 썼다. 그리고, 13년만의 신보 '뉴 디렉션(New Direction)과 함께 돌아온 이문세는 '2015 씨어터(Theatre) 이문세'라는 중극장 공연 브랜드로 또 한 번 변신해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이문세 공연은 오히려 시간이 갈수록 오히려 젊은 층의 호응이 커지고 있다. 특히, 새 앨범 타이틀곡 '봄바람'으로 음원 차트를 올킬하며 20, 30대 젊은 층의 호응까지 얻어내는데 성공, 이십여년 동안 지속되고 있는 이문세 공연 신드롬은 더욱 힘을 받게 됐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경찰관 역’ 유명 배우, 화재로 사망..아내는 남편 구하려다 심각한 화상 -
임주환 "지하철·버스 타고 스케줄"…물류센터 근무만이 아니었다 -
구성환, 세상 떠난 꽃분이와 마지막 투샷..'나혼산'서 공개 -
'결혼 후 韓 떠난' 김병세, 리조트급 美대저택 공개 "집 넓어 다이어트에 최적" -
'뇌기능 악화' 배기성 "아내♥ 불쌍..다른 男과 결혼했으면 행복했을 것" ('사랑꾼') -
효민, '보낸사람 강동원' 선물 인증…"충성을 다할게요" -
'고위험 산모' 남보라, 가족들 반대에도 "자연주의 출산하고 싶다" 선언 (편스토랑) -
MC몽, 수면제 대리처방 의혹…경찰 수사 착수
스포츠 많이본뉴스
- 1."K리그 뛰면 국대 발탁 어렵다" 솔직 발언 린가드 깜짝 선택, EPL 실패 후 브라질 혹은 손흥민 있는 MLS..."이번 주 최종 결정"
- 2.폰세와 슈어저는 선발이 '당연직'이라는데, 그러면 전 KIA 투수는 트레이드? "선발 5명 베스트로 간다" TOR 감독
- 3.'3+5 선발 상비군 시스템' 삼중 안전장치! 역시 투수전문가 감독은 계획이 있구나 → 두산 선발진 재건 프로젝트, 플랜A B C까지 대비한다 [미야자키 현장]
- 4.[공식발표] 롯데의 충격선택! 사장·단장이 책임 떠안기로 → 도박 4인방 추가징계 없다
- 5."때론 물러서는 것도 책임의 한방식" '여성체육인' 박지영 스포츠윤리센터 이사장 772일만에 전격 사퇴[단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