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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은 1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2015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30라운드 인천과의 홈경기에서 산토스의 결승골을 앞세워 1대0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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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대표팀 차출 멤버가 돌아온 인천전에서 힘겨웠지만 승리를 추가하는데 성공했다. 인천과의 올 시즌 맞대결에서 2승1무의 우세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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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감독의 선택은 적중했다. 장현수는 오른쪽 측면에서 활발한 오버래핑으로 인천의 두터운 수비벽을 꾸준히 괴롭혔다. 전반 39분 장현수 효과가 나왔다. 필드 중앙에서 이상호가 공을 잡는 순간 오른쪽을 기습적으로 오버래핑한 장현수가 페널티에어리어 중앙을 향해 올려준 논스톱 크로스가 자로 잰 듯 정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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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은 후반 케빈의 위협적인 슈팅을 앞세우는 등 공격적으로 수원을 강하게 압박했지만 수원 골키퍼 정성룡의 선방에 막힌 데다 골운도 따라주지 않아 4연승 이후 2연패를 기록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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