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LG 세이커스가 서울 삼성 썬더스를 꺾고 시즌 개막전 승리를 따냈다.
LG는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과의 홈 개막전에서 85대81로 승리, 기분 좋은 시즌 출발을 했다.
올시즌을 앞두고 포인트가드 김시래와 슈터 문태종을 잃으며 전력 약화를 피할 수 없었던 LG이지만, 이날 경기 외국인 에이스 트로이 길렌워터(30득점 10리바운드)와 캡틴 슈터 김영환(22득점) 등의 화끈한 공격력을 앞세워 삼성을 눌렀다.
시즌을 앞두고 리카르도 라틀리프와 문태영을 영입하며 전력 보강에 성공한 삼성이지만, 이날 문태영이 국가대표 차출로 출전할 수 없어 큰 효과를 보지 못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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