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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그가 세운 최연소 기록은 일일이 열거하기 어려울 정도다. 2012년 1월 호주 아마추어 선수권에서 최연소 우승을 차지한 것부터 따져도 어림잡아 10개나 된다. 2012년 1월 호주여자프로골프(ALPG) 투어 뉴사우스 웨일스오픈에서 우승하며 14세 9개월로 남자 포함 프로 대회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우며 화려하게 등장한 리디아 고는 같은 해 8월에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캐나다오픈을 제패하며 LPGA 투어 최연소 우승 기록(15세 4개월)을 경신했다. 또 2013년 2월에는 뉴질랜드오픈 정상에 오르며 유럽여자프로골프 투어(LET) 최연소 우승 기록(15세 10개월)을 수립했고 같은 해 8월 LPGA 투어 캐나다오픈 2연패에 성공하며 최연소 LPGA 투어 2승(16세 4개월) 기록까지 갈아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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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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