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승리버스'가 이번엔 슈퍼매치가 열리는 수원으로 향한다.
'FC서울 승리버스'는 12일 전북과의 원정경기에서 첫 운행을 시작했다. 빠르고 편리한 'FC서울 승리버스'는 이용한 많은 팬들을 만족시키며 성공적인 첫 시작을 알렸다.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오는 19일 열리는 수원과의 올 시즌 세 번째 슈퍼매치에서도 'FC서울 승리버스'를 운행한다.
전주 원정 당일 총 5대의 버스에 200여명의 팬들이 전주로 향했다. FC서울은 팬들의 혼선을 예방하고 빠른 경기장 입장을 위해 만전을 기했다. 직원들은 집결지에 도착한 팬들을 일일이 확인한 뒤 탑승 버스에 맞는 색깔 팔찌를 제공해 자신이 타야 하는 버스를 안내했다. 전주월드컵경기장 도착 후에는 구단 직원이 일괄적으로 구매한 티켓을 받아 신속하게 경기장에 입장했다. 경기 종료 후에도 같은 색깔의 팔찌를 착용한 팬들이 질서정연하게 버스에 올라타며 신속하게 서울로 출발할 수 있었다.
'FC서울 승리버스'를 이용한 팬 서재진씨는 "그 동안 가족들과 함께 자가용을 이용해 원정경기를 많이 다녔다. 개인 차량을 운전해 원정경기 가는 것이 부담되었는데 이번 'FC서울 승리버스' 운영으로 빠르고 편하게 원정을 다녀 올 수 있었다. 앞으로도 자주 애용하겠다"며 높은 만족감을 전했다.
'FC서울 승리버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쉽고 간편하게 신청이 가능해 원정경기 관람에 대한 장벽을 낮췄다. 출발부터 도착까지 구단 직원들의 적극적인 관리가 팬들의 만족감을 한층 더 높였다. 더불어 FC서울은 다양한 콘셉트의 'FC서울 승리버스'를 운영해 원정응원 문화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수원으로 향할 'FC서울 승리버스'는 14일부터 신청이 시작됐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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