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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정성훈은 대리기사를 통해 집 주차장까지 왔고, 주차장에서 운전하다 주민 신고로 경찰에 적발됐다. 당시 경찰(송파경찰서)은 이 사건을 검찰(서울 동부지검)로 송치했고, 정성훈은 과태료 300만원 처벌을 받았다. 운전면허 취소나 정지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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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양상문 LG 감독은 고참으로서 정성훈의 사고 처리 방식에 크게 실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상문 감독은 정성훈이 이번 시즌 남은 1군 경기에 출전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고 판단, 1군 말소 결정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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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도 빠르면 16일 오후 상벌위원회를 열어 정성훈 징계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KBO도 정성훈의 경우가 보통 프로야구 선수들의 이전 음주운전 사고들과 차이가 있어 징계 수위를 두고 고민이 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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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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