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박건우가 올 시즌 첫 선발 1번 타자로 나선다.
두산 김태형 감독은 16일 잠실 롯데전에 앞서 "리드오프를 맡았던 허경민이 체력적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박건우가 1번 타자로 나선다"고 했다.
허경민은 2번 타자를 맡는다. 박건우는 좌익수 겸 1번 타자.
올 시즌 58경기에 나서 3할3푼3리를 기록하고 있는 박건우는 최근 페이스가 매우 좋다. 15일에는 4타수 무안타에 그쳤지만, 9월1일부터 4경기 연속 안타를 때려냈다. 특히 대타로 나서 매우 좋은 결정력을 보였다.
최근 두산 타선은 응집력이 떨어져 있는 상태다. 유격수와 3루수를 오가는 허경민 역시 체력적인 부담이 있다. 때문에 타격감이 좋은 박건우를 공격 선봉에 배치, 침체된 타선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의도로 보인다.
좋은 타격 자질과 기동력을 함께 지니고 있는 박건우는 통산 9차례 선발 1번 타자로 나선 바 있다. 잠실=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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