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K리그가 자랑하는 최고의 히트상품이자 꿈인 '슈퍼위크'가 다시 밝았다. 9월 19일 오후 3시 5분, 수원에서 세 번째 무대가 열린다. 수원과 서울, 설렘이 가득한 슈퍼매치가 그라운드를 수놓는다.
Advertisement
현주소는 극과 극이다. 그룹A행을 확정지은 2위 수원(승점 54)은 느긋하다. 최근 4경기 연속 무패(2승2무)를 달리고 있다. 한 경기를 덜 치렀지만 5위(승점 45)로 떨어진 서울은 갈 길이 바쁘다. 그룹A행이 여전히 안갯속이다. 최근 3경기 연속 무승(1무2패)이라 발걸음도 무겁다. 슈퍼매치에서 반전을 이뤄야 2위 싸움에도 가세할 수 있다.
Advertisement
서 감독은 "서울은 올 시즌 상대전적에서 1무1패에다 최근 경기에서도 2무1패로 분위기가 처져있다. 서울은 여러가지로 독을 품을 수밖에 없다. 분위기를 쇄신해야 하는데 슈퍼매치에서 지면 영향이 더 크다. 나도 그 부분을 잘 알고 있다"며 "인천전이 끝나자마자 샤워 직후 바로 슈퍼매치 준비에 들어갔다. 팀 전체가 그런 마음을 갖고 있다. 전혀 물러서고 싶은 마음이 없다. 서울보다 더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 어느 하나 흐트러짐없이 준비하고 있다. 선수들도 더 집중하고 있고, 간절하게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수원은 여전히 부상병동이다. 김은선 서정진 오범석 등이 부상이다. 그래도 걱정은 없다. 시즌 내내 부상이 괴롭혔지만 내성이 생겼다. 대체 카드가 족족 성공하고 있다. 그래도 믿을맨은 역시 한국 축구의 미래 권창훈이다. 4-1-4-1 시스템의 키를 쥐고 있다.
슈퍼매치는 변수가 많다. 최대의 적은 흥분이다. 어느 팀이든 평점심을 잃는 순간 눈물과 맞닥뜨리게 된다. 어느 팀이 더 간절하느냐에 따라 희비가 엇갈린다.
푸른 수원과 검붉은 서울의 물결이 넘실거리고 있다. 승부는 '0'에서 시작된다. 세 번째 대결의 주인공은 수원일까, 서울일까. 운명의 시간은 그 날을 향해 성큼성큼 다가서고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유키스 동호 전처 "멤버와 성매매→子도 시킨다고" 충격 주장...카톡까지 공개 -
최준희 예비신랑, 회사원 아니었다…"무슨 일 하는지 지인들도 몰라" -
임주환, 공백기에 물류센터 알바 목격담 속출 "진짜 열심히 일하다 가" -
타블로·하동균, 새벽 만취 상태서 백지영 집 난입 "쳐들어가 거실서 잤다" -
김종국, 메시와 동급이라니...억만장자가 개인 동물원 초대 "영광이다" ('짐종국') -
'청소광' 브라이언, 한가인집 상태 분석 "보이는 곳 깨끗, 뒤 청소 안하는듯"…소파뒤 콘센트 10년만에 발견→"♥연정훈방은 손대지마"(자유부인) -
한혜진, 눈만 봐도 똑닮은 남동생 폭로에 '어질'..."누나 친구 없었다" -
세상 떠난 '구성환 반려견' 꽃분이, 마지막 모습 담겼다..다시 못볼 투샷 ('나혼산')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이강인 배신감 폭발! '벤치 또 벤치' 인내심 시험하나…답은 AT 마드리드 이적→PSG의 재계약 요구 경계해야
- 2.김민재 희소식 미쳤다! '오현규의 베식타시' 이적 현실화…세계적 관심 폭증→첼시+AC 밀란도 영입 노린다
- 3."오타니·저지와 붙고 싶다" 아니 변화구가 언제 저렇게… 16년 대선배 사인 거절한 '괴물신예' 파이어볼러가 꾸는 꿈
- 4."4등 5등 하지 말랬더니 9등을 했습니다" → 박찬호 이미 KIA 시절 대공감 "100% 당연한 거죠. 진짜 9등은 더더욱 하면 안 되는 것"
- 5.7년의 기다림 '문거양', 드디어 터지나, 대표팀 4번 눈 앞에서 펼쳐진 '킬러'의 무력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