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추자도 낚싯배 돌고래호 전복 사고 12일째 13번째 사망자가 예초리 해안에서 발견됐다.
16일 아침 7시 20분쯤 제주시 추자면 예초리 해안 자갈밭에서 돌고래호 전복 사고 실종자 이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실종자 시신이 추자도 해안에서 발견된 것은 사고 발생 이후 처음으로 제주 해양경비안전본부는 시신이 조류에 의해 떠밀려 온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지난 14일 12번째 사망자가 발견된 이후 이틀 만에 발견된 실종자로 발견 당시 시신 훼손상태가 심했지만 의류 등을 확인한 결과 돌고래 호에 탔던 45살 이모 씨로 확인됐다.
이 씨 시신이 발견됨에 따라 돌고래호 전복 사고 사망자는 13명으로 늘었고, 실종자는 5명으로 추정되고 있다.
한편 돌고래호 전복 원인 규명을 위한 합동감식은 내일부터 본격 시작된다. 해경은 내일(17일) 오전 9시부터 추자도에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선박안전기술공단, 해난심판원, 해경정비창 등 전문가 16명과 함께 사고 선박을 합동감식한다고 밝혔다.
또한 해경은 오늘도 선박 90여 척과 항공기 9대를 투입해 수색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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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자 시신이 추자도 해안에서 발견된 것은 사고 발생 이후 처음으로 제주 해양경비안전본부는 시신이 조류에 의해 떠밀려 온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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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씨 시신이 발견됨에 따라 돌고래호 전복 사고 사망자는 13명으로 늘었고, 실종자는 5명으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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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해경은 오늘도 선박 90여 척과 항공기 9대를 투입해 수색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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