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나무가 두 번째 미니앨범 'CUSHION(쿠션)' 활동을 마무리 짓는다.
소나무는 지난 7월 20일 '퓨처스쿨' 컨셉을 바탕으로 소포모어 앨범이자 동명의 타이틀 곡 '쿠션'을 발표했다. '쿠션'은 데뷔곡 'Deja Vu(데자뷰)'에 못지 않게 파워풀한 군무와 독특한 의상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기존 걸그룹들과 차별화된 소나무만의 '걸스힙합' 독자 노선을 확고히 했다.
후속곡 '빙그르르' 역시 일곱 소녀들의 활기찬 에너지를 어필하기 충분했다. 타이틀 곡 '쿠션'에 비해 한층 유해진 의상과 따라 하기 쉬운 포인트 안무에서도 소나무의 색다른 매력을 엿볼 수 있었다.
이에 소나무의 리더 수민은 "사실 여름 걸그룹 대전이 절정인 시기에 컴백해 걱정이 많았다. 하지만 선배님들, 동료들과 함께 활동하면서 오히려 더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울 수 있었다.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해 더욱 성장하는 소나무가 될 테니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며 막바지 활동 소감을 전했다.
'대세'에 휩쓸리지 않고 제 자리를 지키는 일이란 생각보다 어렵다. 시류에 휩쓸리지 않고 자신들만의 정체성을 확립해 나가고 있는 신인 소나무의 행보가 기대된다. 늘 새로운 시도와 함께 유종의 미를 거둔 소나무 '빙그르르' 무대는 18일 KBS '뮤직뱅크'와 17일 MBC '음악중심', 19일 SBS '인기가요'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
유병재, 상승탄 하이닉스 116만원 매수→6시간만 '파란불'에 "웅?" 멘붕 -
아이유 "16세 연기 무리수인가요"...'9학년 착붙 교복' 아역 배우 실직 시키는 '미친 동안' -
"故최진실, 납치될 뻔했는데..뜻밖의 행동에 감동" 뒤늦게 밝혀진 미담 -
바타, ♥지예은과 열애 인정 후 ‘환승 의혹’..“6년 교제? 사실무근, 강경 대응” (공식)[전문] -
‘초월번역’ 스타 황석희의 몰락…성범죄 논란에 뮤지컬·영화·방송까지 ‘줄줄이 손절’ -
"이게 청첩장 모임이었나" 문채원, 결혼 발표 직전 '악의 꽃' 회동… 4년 의리 성지글 재조명 -
'결혼 임박' 56세 지상렬, 신보람♥과 혼전임신 언급 "아들이 보여" -
이시안, 성형 없이 눈 2배 커졌다..쌍꺼풀 테이프 전후 '역대급 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