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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경기 중 선발로 나선 9경기 중 2게임에서 조기강판했다. 8월 28일 kt 위즈전에서 상대 타자의 타구에 맞아 3회 마운드를 내려왔고, 지난 8일 NC 다이노스전 때는 3⅔이닝 6안타 4실점했다. 강력한 필승카드 양현종을 마음대로 쓰지도 못할 처지다. 투구 밸런스가 안 좋아 등판일정을 지키기도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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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전을 포함해 양현종은 최근 4경기에서 1승1패, 평균자책점 4.67을 찍었다. 올스타 브레이크를 앞두고 한 차례 선발 로테이션을 건너뛴적이 있는데, 후반기들어 전반기의 위력적인 투구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19일 SK 와이번스전에 선발로 나선 임기준은 2이닝 1실점하고 박정수로 교체됐다. 임기준의 구위가 안 좋다고 판단해 조기 교체를 결정했지만 박정수가 아웃카운트 1개도 잡지 못하고 4실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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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로에 갖힌 듯한 KIA는 출구를 찾아낼 수 있을까. 가을야구를 위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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