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바 오사카 미드필더 구라타 슈가 옛 동료 김보경(마쓰모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구라타는 지난 19일 마쓰모토전에 대비한 훈련을 앞두고 스포츠닛폰과의 인터뷰에서 "김보경은 좋은 선수다. 사이도 좋았다"고 회상했다. 그는 "기량 뿐만 아니라 피지컬도 강한 선수"라며 볼 소유 등 여러 면에서 뛰어난 기량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2007년 감바 오사카에 입단한 구라타는 2011년 세레소 오사카로 임대되어 한 시즌을 보내며 김보경과 발을 맞춘 바 있다.
구라타와 김보경은 20일 나가노 마쓰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년 J리그 2스테이지(후기리그) 경기에서 맞대결을 펼쳤다. 선발로 나선 김보경은 후반 중반 교체됐다. 마쓰모토와 감바 오사카는 1대1 무승부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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