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원조 화제성 프로그램이 다시 한번 시청자들의 이목을 이끌었다.
21일 굿데이터코퍼레이션(http://www.gooddata.co.kr) 굿데이터M 연구팀이 발표한 2015년 9월 셋째 주 방송프로그램 비드라마 부문 화제성 순위에 따르면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3위를 차지해 지난주에 이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20일 방송은 소녀시대와 추사랑을 1년 6개월 만의 재회를 통해 캐미가 발휘 된 것. 소녀시대 앞에서 쑥쓰러워 하는 추사랑의 모습외에도 삼둥이 앞에서 고소공포증을 이겨낸 송일국, 아빠라며 옹알이를 한 대박이 등 다양한 이슈가 네티즌 사이에서 이야기 주제로 이어졌다. 새로운 가족의 합세 이후 화제성 순위가 16위까지 떨어졌던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다시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는 걸 반증하는 결과다.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으로 5위를 차지했다. 한때 비드라 부문 2,3위 부문을 벗어나지 않았던 '마리텔'은 백종원이 전력에서 빠지면서부터 점차 그 화제성이 하락하는 추이를 보였다. 그러나 19일 방송에서 김구라, 하연수, 차홍, 박지우, 오세득이 시청률 1위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과 새로 합류한 하연수와 차홍이 화제가 됐다. 출연진 화제성에서 하연수(496점), 차홍(235점)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기존 출연자인 김구라, 오세득에게 큰 점수차로 앞섰다.
JTBC '비정상회담'은 12위를 차지했다. 월요일 비드라마 부문의 강자 '냉장고를 부탁해', 그리고 새로운 상승세 '힐링캠프' 를 큰 화제성 점수 차이로 제쳐 눈길을 끈다. 그 중심에는 게스트 원더걸스 예은이 있었다. 예은의 개념 발언이 화제가 된 것. 지난번 게스트 진중권이 프로그램 진행의 중심에 있었던 시점에서 화제성 상승 경험이 있었던 '비정상회담'은 다시 한번 게스트의 활약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게 된 케이스가 됐다.
잠시 10위권 밖으로 밀려 났었던 케이블 방송의 자존심인 '슈퍼스타K7'이 다시 8위로 상승하였다. 화제의 인물을 발굴하지 못했다는 저평가로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내려가고 있는 시점에서 17일에 방송으로 등장한 콜라보 팀들이 활력요소가 됐다. '홍이오' , '아이블랙' , '도솔도'라는 새로운 팀명으로 보인 활약을 통해 시즌7에도 실력자들이 대거 포진되어 있었음을 증명하는 계기가 됐다.
한편, 본 순위는 굿데이터코퍼레이션(http://www.gooddata.co.kr) 굿데이터M 연구팀이 발표하는 [온라인TV화제성 주간 순위로 2015년 9월 14일부터 9월 20일까지 지상파, 종합편성, 케이블에서 방송된 주요 프라임 시간대에 방송된 비드라마 160여편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결과다. 화제성 점수 집계는 각각의 프로그램에 대한 [1)뉴스 보도자료에 대한 화제성 2)블로그와 커뮤니티에서의 화제성 3)SNS화제성 4)동영상 조회수 ]를 정보가치, 정보반응 그리고 정보보존력 등을 적용했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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