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부산 아이파크가 축구 저변확대를 위해 시행하고 있는 드림스쿨 아이키즈(옛 어린이 슛돌이) 프로그램을 기장군까지 확대한다.
부산 구단은 22일 "금정센터를 시작으로 확장해온 드림스쿨 아이키즈는 영도센터에 이어 다음달 4일 기장 센터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부산의 유소년 육성 시스템은 이미 성인 국가대표에 이정협과 U-22(22세 이하) 국가대표 이창근, U-18(18세 이하) 국가대표 김진규가 활약하며 우수성을 입증했다.
특히 프로축구 구단이 직접 운영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유소년 육성 시스템과 프로선수 육성 시스템이 융합해 어린이에게 효율적으로 축구의 즐거움을 전하고 있다.
올해 초 유소년 육성 시스템을 더욱 세분화하고 전문 선수 육성반을 아이파크 엘리트로, 취미반을 아이파크 드림스쿨로 편성해 프로그램의 다양성을 더했다.
이번에 오픈하는 기장센터는 기장중학교를 훈련장으로 주 1회 진행되는 취미반 과정으로, 5세부터 13세까지 프로그램에 참여 가능하며 취미반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이는 학생의 경우 엘리트반으로 스카우트 체계도 갖추고 있는 만큼 이제 기장 센터에서도 대한민국의 국가대표 제2의 이정협을 기대해 볼 수 있게 됐다.
부산 아이파크는 "시내에서 떨어진 기장군이지만 축구 열기만큼은 최고인 지역이다. 이번 기장센터 운영을 통해 축구 저변을 확대와 함께 어린이들에게는 축구의 즐거움을 전하고 건강한 신체 발달을 돕겠다" 며 기장센터 운영 취지를 밝혔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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