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매치에서 2골을 폭발시킨 아드리아노(서울)가 K리그 클래식 31라운드 MVP(최우수선수)에 등극했다.
아드리아노는 1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라이벌 수원과의 슈퍼매치에서 멀티골을 터트리며 팀의 3대0 완승을 이끌었다. 그는 전반 20분 고광민이 얻은 페널티킥을 깔끔하게 성공시킨 데 이어 20분 뒤 몰리나의 코너킥을 헤딩으로 화답, 추가골을 터트렸다. 서울은 아드리아노의 만점 활약을 앞세워 올 시즌 첫 슈퍼매치의 1대5 대패를 깨끗이 설욕했다.
프로축구연맹은 아드리아노에 대해 '수원 킬러다운 맹활약이었다. 과감한 공격 가담과 빠르고 정확한 슈팅 타이밍으로 2득점을 했다'고 평가했다. 올 시즌 K리그에서 13호골을 기록 중인 그는 김신욱(울산)과 함께 득점 공동 선두를 질주했다.
31라운드 베스트 11도 공개됐다. 최고 공격수로는 전남전에서 2골-1도움을 기록한 김신욱(울산)을 필두로 황의조(성남) 케빈(인천)이 이름을 올렸다. 베스트 미드필더에는 MVP 아드리아노와 함께 장윤호 이근호(이상 전북), 수비수에는 차두리 고광민(이상 서울) 김치곤(울산) 김태윤(제주)이 선정됐다. 포항의 신화용은 최고 골키퍼로 뽑혔다. 31라운드 베스트 팀은 울산 현대, 매치는 울산-전남(3대2 울산 승)이었다.
한편, 챌린지 34라운드 MVP는 조나탄(대구)이 차지했다. 챌린지 베스트11에는 조나탄을 비롯해 김유성(고양) 보비, 황도연 김영광(이상 서울 이랜드) 임진욱 이택기 엄진태(이상 충주) 하정헌(안산) 레오, 김동진(이상 대구)이 선정됐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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