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임창용이 올 시즌 가장 먼저 30세이브 고지에 올랐다.
임창용은 22일 대구 NC전에서 팀이 2-0으로 앞선 9회 등판해 3타자를 피안타 없이 삼진 2개로 처리했다. 지난 13일 목동 넥센전 이후 3경기 만의 세이브. 전날까지 공동 선두였던 임창민(29세이브·NC)를 제치고 이 부문 단독 선두로 뛰어 올랐다.
첫 타자 4번 테임즈는 5구만에 하이볼로 헛스윙 삼진이었다. 5번 이호준은 유격수 땅볼, 6번 나성범은 3구 삼진이었다. 류중일 삼성 감독은 "선발 차우찬(7⅓이닝 4피안타 14탈삼진 무실점), 안지만(⅔이닝 2탈삼진 무실점)과 함께 임창용이 뒤를 잘 막아줬다"고 칭찬했다.
대구=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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