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히어로즈 브래드 스나이더가 프로야구 9월 셋째주 최고 수비수로 이름을 올렸다.
스나이더는 지난 20일부터 이틀간 실시된 온라인 투표를 통해 프로야구 최고 수비수 타이틀인 ADT캡스플레이 1위로 선정됐다.
스나이더는 16일 LG 트윈스와의 경기 2회초 1사 2루 위기서 상대 오지환이 친 홈런성 타구를 점프 캐치로 아웃시키며 상대에 찬물을 끼얹었다. 1m92 장신의 스나이더만이 보여줄 수 있었던 멋진 수비. 총 261표 중 146표를 얻었다.
2위는 역대 61번째 삼중살을 만들어낸 두산 베어스 내야수 허경민이 선정됐고 NC 다이노스 김준완의 15일 kt 위즈전 멋진 다이빙캐치도 공동 2위에 선정됐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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