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강민호의 34호 홈런이 터졌다.
강민호는 24일 부산 두산 베어스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팀이 0-3으로 밀리던 4회말 1사 3루 찬스서 상대 선발 이현호를 상대로 우중월 투런포를 뽑아냈다.
풀카운트 상황서 몸쪽으로 들어온 공을 기술적으로 밀어쳤는데, 넘어가지 않을 것 같던 타구가 쭉쭉 뻗어나가 홈런이 됐다. 희생플라이를 노린 가벼운 타격이 홈런으로 연결됐다.
강민호의 이 홈런은 시즌 34번째 홈런으로 3경기 연속 홈런이기도 하다.
부산=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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