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벵거 감독은 24일(한국시각) 영국 스포츠채널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아무도 생각하지 못한 일이 벌어졌다"고 한 뒤 "플라미니의 활약 덕분에 이길 수 있었다"고 했다. 이어 "그는 항상 노력한다. 다른 누구보다 성실하다"면서 "그가 경기를 지배했다. 플라미니의 날이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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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미니는 2015~2016시즌 EPL에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했다. 이번 활약을 리그에서도 이어갈지 지켜볼 일이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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