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라드, 램파드와 동급 혹은 그 이상이 될 것이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에버턴의 미드필더 로스 바클리(21)는 연일 상종가를 치고있다.
바클리의 팀 동료이자 선배인 가레스 베리는 24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와 인터뷰에서 "바클리는 좋은 선수가 갖춰야 할 모든 것을 가졌다"고 했다. 이어 "그는 지금도 훌륭하지만 매일 발전하고 있다. 미래가 더 기대되는 선수"라며 바클리의 잠재력을 평가했다. "제라드와 램파드는 엄청난 선수들이다. 하지만 바클리도 뒤지지 않는다. 어쩌면 더 뛰어난 선수가 될 수도 있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충고도 잊지 않았다. 베리는 "바클리가 그들처럼 되기 위해서는 꾸준함이 필요하다. 지금 보여주는 모습을 10년 이상 유지해야 한다"고 했다.
바클리는 12월 5일 만 22세가 된다. 그는 지금까지 EPL 82경기(10골-5도움)에 출전했다. 스티븐 제라드(35·LA갤럭시)가 바클리 나이(22세)였을 때 리그 102경기(11골-13도움) 나섰고, 프랭크 램파드(37·뉴욕시티FC)는 118경기(17골-8도움)에 출전했다.
바클리는 2015~2016시즌 EPL 6라운드 전경기 선발출전해 2골을 넣었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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