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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24일 SBS 라디오 '한수진의 SBS 전망대'에 출연해 최근 자신의 심경과 근황 등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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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A 씨는 가해자 장 씨와 범행에 가담한 두 제자의 재판에 참관했을 당시를 떠올리며 "어떤 분은 자기는 직접 관련성이 없다, 끝까지 거짓 진술을 하더라"라며 "자기는 폭행도구만 샀다는 식으로 얘기했는데 진실은 그렇지 않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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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A 씨가 인분 교수에게 진 빚 4,000만 원은 여전히 빚으로 남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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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지금까지 낸 벌금은 약 4,000만 원. A 씨는 벌금을 내기 위해 제2금융권에서 돈을 빌렸고 이에 "갚기가 쉽지 않다. 이자율이 30%다 보니까 어렵다"고 고충을 토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피해자 A씨(29) 가혹행위에 가담한 장씨의 제자 장모(24), 김 모(29)씨에게 각각 징역 6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장씨에게 구형 이유에 대해 "교수라는 사회적 지위를 이용해 약자인 제자에게 야구방망이 등을 이용해 때리고 인분까지 먹이는 등 장기적으로 가혹행위를 해 죄질이 불량하다"고 설명했다.
장 씨는 최후 진술을 통해 "사람으로서 해선 안 될 짓을 했고, 피해자와 피해자 가족에게 평생 씻지 못할 죄를 지었다"며 "이런 짐승 같은 일을 했는지… 죽을 때까지 반성하고 속죄하며 살겠다"고 말하며 선처를 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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