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농구 대표팀이 중국에 통한의 역전패를 당했다. 김동광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4일 중국 후난성 창사에서 열린 제28회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선수권대회 둘째날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중국에 73대76으로 패했다. 이날 전반을 44-35로 앞선 한국은 3쿼터까지 60-53으로 리드를 잡았다. 4쿼터 초반에도 이승현과 양동근의 연속 득점으로 6점을 몰아쳤다. 하지만 경기 막판 체력 저하와 잦은 반칙으로 역전패를 당했다. 1승1패로 조 2위. 양동근이 24점에 10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활약했고 조성민(14점)과 이승현(12점)도 힘을 냈지만 뒷심이 부족했다.
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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