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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은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하다"고 사과한 뒤 " 다방면으로 성장하는 금융 그룹의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싶다는 광고의 취지와 콘티를 보고 내린 결정이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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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은 또한 "문제를 최대한 정확하고 빨리 해결하고 싶은 마음에, 동분서주 하여 이미 제이트러스트 측에 모델 계약 해지 의사를 전했고, 해당 회사도 이러한 저의 입장을 최대한 존중해, 원만히 계약이 해지됐다"고 알리며 발빠른 대처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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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대중의 지적에 고소영은 해당 광고 계약건을 전면 재검토, 향후 부담을 감수하고 계약을 파기하는 쪽으로 결론을 내렸다. 비록 판단 상의 실수로 인해 예기치 않은 논란에 휩싸이긴 했으나, 대중의 지적을 수용하고 이를 해결하고자 빠르게 대처한 그녀의 태도가 눈길을 끈다. 특히 계약 파기로 인한 경제적 손실 등을 감수하고 논란이 있은지 이틀만에 상황을 정리한 결단력도 주목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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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61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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