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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사라진 고려대학교 명물 '영철버거'에 대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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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유일한 가맹점으로 남아있는 '영철버거' 태백점을 찾아갔지만 이영철 사장을 만날 수 없었다. SNS를 통해 "죄송합니다. 고맙습니다"라는 메시지만 남긴 이영철 사장은 2주 만에 제작진과의 인터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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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철 사장은 "기부를 한번 하다 보니까 뭔가 안하면 내가 죄진 것 같더라. 내 꿈을 이룬다고 생각했다. 내 꿈은 부가 아니라 이 친구들이 키워줬으니까 나도 이 친구들을 키워줬으면.."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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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영철 사장의 사정을 알게된 고려대 학생들은 '영철버거'를 위한 모금 운동에 나섰고, 8일 만에 5300여 만원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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