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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새로운 K리거 중용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10월 A매치에 발탁될 가장 유력한 K리거 중 한 명은 '진격의 거인' 김신욱(27·울산)이다. K리그 클래식 득점 레이스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클래식 32라운드까지 14골을 기록 중이다. 최근 5경기에서 5골을 폭발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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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K리그 클래식 구단 실무자회의에선 13일 자메이카전에 따른 대표 선수 차출 관계로 FA컵 4강 일정 변경을 논의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선수보호 규정에 따라 48시간 내 경기에 출전할 수 없다. 권고사항이긴하다. 때문에 자메이카전을 뛰면 사실상 14일 FA컵 4강전에 출전한다는 것이 불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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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롭게도 FA컵 4강 무대에 진출한 4팀 중 최근 슈틸리케호 최종 명단에 자주 이름을 올린 선수들은 대부분 울산에 포진돼 있다. 골키퍼 김승규를 비롯해 수비수 정동호와 임창우다. 이들은 소속 팀에서도 주전 멤버로 뛰어야 할 선수들이다. 이들이 빠질 수밖에 없는 FA컵 4강전이라면, 결과는 불보듯 뻔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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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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