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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팬은 연예인의 사생활까지 침범하는 극강경파 팬을 일컫는 말이다. 이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의 집에 찾아가기도 하고 극단적일 경우에는 스타의 자택 혹은 숙소에 무단침입, 소지품을 훔치기도 한다. 또 일명 '사택'이라 불리는 사생팬 택시를 이용해 스타들의 스케줄을 일일이 쫓아다니며 사생활을 감시하기도 한다. 팬덤 내에서도 문제라 꼽히고 있지만 상황이 달라지는 건 없다. 1990년대부터 지금까지도 사생팬의 만행은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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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관계자는 "사생팬은 자신의 잘못이 뭔지 모르는 게 가장 큰 문제다. 가끔 위험할 정도로 집착하는 팬들도 있는데 자제를 당부해도 오히려 '원조 팬덤 떨어져 나가면 끝이라는 걸 모르냐'는 식이다. 또 손을 잡는 정도까지는 이해하겠는데 엉덩이를 만지거나 옷 속에 손을 넣는 팬들도 있다. 일부는 관심을 끌기 위해 일부러 입에 담지도 못할 욕설을 하기도 한다. 정말 자기 스타를 사랑하는 길이 뭔지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 할 문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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