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 명의 J리거가 탄생했다.
경희대 3학년 박정수(21)가 일본 J리그 요코하마 마리노스에 입단했다.
요코하마 구단은 30일 "경희대 소속으로 한국 올림픽대표팀을 경험한 수비수 박정수를 공식 영입했다"고 밝혔다.
박정수는 2014년 올림픽대표팀, 툴롱컵 한국선발, 중국 우한 4개국 친선대회 21세이하 대표팀에서 뛴 경험을 갖고 있다.
닛산 자동차그룹을 모기업으로 하는 요코하마는 한국과 인연이 깊은 J리그 명문 구단이다. 2002년 한-일월드컵 영웅이었던 안정환 유상철을 비롯해 김근환 등이 활약한 바 있다.
요코하마는 이날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박정수가 2016년 시즌부터 요코하마의 공식 선수가 되는 것으로 내정됐으며 지난 22일부터 연습생으로서 팀 훈련에 참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이적을 성사시킨 (주)스포컬스 신영락 대표는 "지난 2월 전국 춘계대학축구연맹전에서 경희대를 우승으로 견인한 핵심 수비수 박정수가 키1m88, 몸무게 76kg의 타고난 신체조건을 갖추었다"면서 "요코하마 마리노스 구단은 고교때까지 미드필더로 활약한 박정수의 기량과 활용폭을 높이 평가해 꾸준히 관찰한 끝에 영입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정수는 "요코하마라는 멋진 클럽에 입단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이미 팀 훈련에 참가하고 있으니 하루 빨리 요코하마 생활에 익숙해지고 싶다"면서 "축구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볼 수 있도록 열심히 힘을 쏟아붓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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