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블랙프라이데이
국내 대다수 유통업체들이 최대 80%까지 주요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아쉬운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는 10월 1일부터 10월 14일까지 백화점과 대형마트, 편의점 등 유통업체 2만 7천여 곳이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이처럼 많은 유통업체가 블랙프라이데이에 참여하지만, 정작 제조업체의 참여가 없어 아쉽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제조업체가 직접 참여하는 미국과는 달리 유통업계가 블랙 프라이데이를 주도하다 보니 할인 대상과 폭에 한계가 있다. 때문에 최신 TV나 휴대전화를 50% 가까이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 있는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와는 달리 소비자가 원하는 다양한 브랜드의 참여가 현실상 불가능한 상황이다.
또 행사 시작을 열흘도 남겨두지 않고 정부가 행사 계획을 발표할 만큼 사전 준비도 부족했다는 지적이 나고 있다.
따라서 소비자 입장에서는 할인이라고 해서 무조건 구매하지 말고 필요한 제품의 가격을 꼼꼼히 비교한 뒤, 결정하는 것이 좋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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