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에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이 수립됐다.
30일 4개 구장서 열린 경기에 4만3455명이 입장, 역대 최다 관중 716만3865명을 기록했다고 KBO가 밝혔다.
이는 지난 2012년 세웠던 기존 기록인 715만6157명을 넘어선 것이다. 앞으로 정규시즌이 18경기를 더 남겨두고 있어 730만명 이상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KBO리그는 10구단 체제로 되면서 팀당 경기수가 16경기씩 늘어 관중수 증가가 예상된 바 있다. 여기에 와일드카드전 도입으로 인해 시즌 막판까지 SK와 한화, KIA, 롯데 등 무려 4개팀이 5위 싸움을 펼치고 있는데다 삼성과 NC의 1위 경쟁, 그리고 넥센과 두산의 3위 다툼까지 더해지면서 마지막 경기까지 팬들의 관심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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