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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는 아쉽게 지난달 18일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서 크리스 코글란의 거친 슬라이딩에 크게 다쳐 시즌을 일찍 접었다. 왼무릎 반월판과 정강이뼈 골절로 수술을 받고 긴 재활 치료 및 훈련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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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에겐 부상이 무척 아쉽다. 매우 중요한 시기에 팀 전력에서 이탈하면서 좀더 강한 인상을 심어줄 기회 자체를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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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홈페이지에선 팬들이 직접 신인상 선정 투표에 참가할 수 있도록 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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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의 텍사스 레인저스 동료인 프린스 필더, 미치 모어랜드는 뉴욕 양키스의 알렉스 로드리게스, 마크 테셰이라 등과 함께 '올해의 재기상' 후보에 뽑혔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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