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합은 시합이다. 순위 관계 없이 이겨야 한다."
롯데 자이언츠 이종운 감독이 남은 경기 필승의 각오를 드러냈다. 팬들의 염원이던 가을야구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해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고 했다.
이 감독은 1일 부산 kt 위즈전을 앞두고 "어느 하나 중요하지 않은 시합은 없다. 순위에 관계 없이 당연히 열심히 해야한다. 선수들도 프로로서 끝까지 팬들께 좋은 모습을 보여드려야 한다"고 말했다. 롯데는 29, 30 양일간 부산에서 열렸던 KIA 타이거즈와의 2연전을 모두 패하며 5위 자리에 오를 가능성이 아예 없어졌다. 작지만 실낱같은 희망이 있던 것과, 아예 희망이 없는 상황에서의 팀 분위기는 다를 수밖에 없다. 이 감독도 겉으로 내색하지 않으려 애썼지만 아쉬워하는 모습이 역력했다.
이 감독은 시즌을 돌이켜달라는 질문에 "아직 시즌중이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고 얘기를 하는게 맞는 것 같다"고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팀의 경기가 열릴 예정이던 부산에는 아침부터 많은 비가 내려 경기 개최 여부가 불투명했다. 하지만 오후 5시를 기점으로 빗줄기가 가늘어졌고, 한국야구위원회(KBO)의 경기 개최 의지 속에 경기장 복구 작업이 진행중이다.
부산=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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