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가 10월 국제축구연맹(FIFA)랭킹에서 4계단을 뛰어 올라 53위를 기록했다.
FIFA가 1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10월 랭킹에서 한국은 지난달 57위에서 53위로 상승했다. 랭킹 포인트는 574점에서 16점 오른 590점이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회원국 중에서는 2위에 해당하는 점수다. 이란이 39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일본(55위)은 3위에 머물렀다. 한국의 2018년 러시아월드컵 2차예선 상대인 쿠웨이트는 128위, 레바논 140위, 미얀마 163위, 라오스 179위였다.
세계 랭킹 1위는 1419점을 얻은 아르헨티나였다. 독일, 벨기에, 포르투갈, 콜롬비아, 스페인이 그 뒤를 이었다. 9월 랭킹에서 9위에 오르며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한 웨일스는 1195점을 얻으며 8위로 1계단 상승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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