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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조정민, 고소영 닮은 꼴 미모 "배우 보단 가수가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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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조정민

가수 조정민이 배우가 아닌 트로트 가수로 데뷔한 이유를 밝혔다.

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서는 '경로당 아이돌' 특집으로 홍진영, 조정민, 조영구, 노현희가 게스트로 참여했다.

이날 조정민의 외모에 MC들은 "트로트 계 고소영으로 통한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그렇게 예쁜데 왜 탤런트를 안 하고 가수를 하나?"라는 질문에 조정민은 "원래 가수가 꿈이었다"라고 답했다.

또한 아이돌이 아닌 트로트를 택한 이유에 대해 조정민은 "내가 나이가 좀 있다"면서, "1986년생 서른 살이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를 들은 홍진영은 "트로트계에서 30살이면 신생아 수준이다. 이제 막 걸음마 떼는 정도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