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단하나 트레이너가 도심 장애물 마라톤 대회인 '어반 애슬론 서울 2015'에 참가한다.
지난 1일 단하나는 자신의 SNS에 "김영호 선배님.아놀드 홍선생님과 '어반 애슬론' 출격! 장애 다리가 버텨 줄지 의문이지만 완주를 위해 파이팅!" 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단하나는 "해변가에서 태닝을 하기 전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김영호, 아놀드 홍과 함께 사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단하나는 "김영호와 아놀드 홍과는 보디 대회의 인연으로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함께 어반 애슬론 대회에 참가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주최사인 맨즈헬스 관계자는 "'어반 애슬론' 이 격하고 다이내믹한 대회이니 만큼 단하나 트레이너의 도전 정신과 콘셉트가 맞아 셀럽으로 초청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단하나 트레이너는 두 아들의 엄마로서 트레이너로 유명세를 치르기 전인 2012년 대형 교통사고를 당했다. 당시 두 다리 골절과 팔의 인대가 끊어지는 전치 20주 판정과 장애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재활운동에 매진했고, 사고 흉터는 타투로 가렸다. 총 19개 보디빌딩 대회에서 수상하며 스타 트레이너로 급부상하고 있다.
한편 '어반 애슬론 서울 2015'은 세계적인 도시 장애물 달리기 대회로, 나이키 마라톤, 뉴욕시티 마라톤과 함께 미국의 3대 러닝대회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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