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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임즈의 재계약은 예견됐던 바다. NC 구단 내부에서는 올시즌 테임즈의 맹활약에 대해 "너무 잘하면 미국이나 일본에서 데려갈 수도 있으니 조금만 잘했으면 좋겠다"고 농담을 했을 정도다. NC는 후반기 들어 시즌이 끝나기 전 재계약에 관한 방침을 확정짓고 테임즈에게 역대 최고 대우 조건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테임즈는 올시즌 1년간 연봉 100만달러의 조건으로 재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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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이 끝나기도 전에 외국인 선수와 재계약을 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NC 관계자는 "테임즈는 역대 최고의 외국인 선수다. 실력도 실력이지만, 인성 면에서도 국내 선수들이 칭찬을 할 정도다. 재계약은 당연한 일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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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까지 테임즈는 타율 3할8푼, 46홈런, 136타점 등 타격 전 부문에 걸쳐 가장 돋보이는 성적을 기록했다.
인천=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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