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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타수 3안타를 기록한 히메네스는 시즌 타율 0.300으로 3할에 복귀했습니다. 이전에 히메네스가 마지막으로 3할 타율을 찍었던 것은 7월 2일 잠실 두산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이날 5타수 2안타를 기록해 타율은 0.327였습니다. 하지만 이튿날인 3일 대구 삼성전에서 5타수 무안타에 그쳐 0.298로 타율이 급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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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메네스가 부진했던 이유는 지나치게 적극적인 타격 자세 때문이었습니다. 유인구에 쉽게 방망이가 나가 내야 뜬공을 양산했습니다. 하지만 2군행 이후에는 타석에서 공을 골라내기 시작했습니다. 상대 투수도 유인구보다는 스트라이크로 승부할 수밖에 없게 되자 히메네스는 받아치며 타율을 끌어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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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시즌 진출이 좌절된 LG는 리빌딩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젊은 선수들 위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하고 승패가 갈린 경기 후반에는 선수들이 대거 교체됩니다. 하지만 히메네스는 가급적 경기를 끝까지 소화하고 있습니다. 한 타석, 한 이닝이라도 더 뛰게 해 리그에 적응시키려는 LG 양상문 감독의 의도를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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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원기자는 이슈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위해 스포츠조선닷컴이 섭외한 파워블로거입니다. 객원기자의 기사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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