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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젊은 시청자층을 중심으로 웹과 모바일 영향력이 강화되면서 콘텐츠 형태도 다양한 형태로 변화하고 있다. 웹툰이 최고의 인기 콘텐츠로 사랑받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장르의 웹드라마가 선보여지고 있다. '신서유기'는 여기에 웹예능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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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결과적으로 이번 실험은 성공이었다. '신서유기'는 제작진이 목표했던 2,000만 클릭을 배로 뛰어넘는 4,000만뷰를 돌파하며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 그간 보아온 예능 프로그램과 다른 매력도 확실히 어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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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접광고(PPL)에 대한 욕심도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1~5회는 광고 없이 진행됐지만 브랜드 이름이 로고와 함께 등장하는가 하면 이들이 사용하는 각종 용품과 이들이 먹는 식품의 상표가 고스란히 등장하며 광고주를 유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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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분위기가 달랐다. 출연진과 제작진이 자유롭게 임하니 그 기류가 자연스레 시청자들에게도 전달됐다. 편집이 늦어지면 늦게 공개하면 되고, 멤버들이 모여 라면을 끓여 먹는 영상도 추식특집이 된다. 이 모든 것은 웹예능이기에 가능했다.
ran61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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