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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대학생 삼총사의 활약이 좋았다. 강상재(2m) 이종현(2m06·이상 고려대) 최준용(2m·연세대)이 37점 18리바운드를 합작했다. 강상재가 14점에 3리바운드, 이종현 12점 6리바운드, 최준용 11점 9리바운드다. 인도에는 2m가 넘는 선수가 4명이나 포진해 있지만 그리 위협적이지 않았다. 에이스 아마요트 싱(2m03), 센터 암릿팔 싱(2m07)이 분전했지만 기술과 체력적으로 한국의 상대가 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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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광 감독은 3쿼터부터 문태영을 투입했다. 문태영은 스크린을 받아 사이드에서 미들슛을 던지며 *점을 넣었다. 그의 득점력을 살리기 위해 전 소속 팀에서 자주 뜨던 패턴이었다. 후반 들어 한국은 연습 경기하 듯 속공 플레이를 자주 연출하며 점수 차를 더 벌렸다. 앞선 이란전에서 24-44로 리바운드 싸움에서 크게 밀리며 8강에서 탈락한 한국은 이날 공격리바운드를 13개 따내는 등 팀 리바운드에서 41-26으로 앞섰다. 제공권을 장악하니 외곽 플레이, 속공 등이 모두 수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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