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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는 아쉽게 지구 우승을 위한 매직넘버 1을 지우지 못했다. 추신수는 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벌어진 LA 에인절스와의 홈경기에서 2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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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는 이후 7회 조시 해밀턴과 루그네드 오도어의 솔로포를 더해 멀리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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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는 에인절스와 흥미만점의 경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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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색이 짙었던 에인절스는 9회 무서운 뒷심을 보여주면서 경기를 다시 뒤집었다. 5득점 빅이닝을 만들며 4점차를 극복했다. 텍사스 마무리 숀 톨레슨이 솔로포 2방을 맞고 내려갔다. 구원투수 로스 올렌도프도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텍사스는 5일 에인절스와 페넌트레이스 최종전을 치른다. 휴스턴은 애리조나전을 남겨두고 있다. 만일 텍사스가 지고, 휴스턴이 승리하게 되면 두 팀은 동률이 된다. 이 경우 두 팀은 6일 지구 우승팀을 가리는 타이 브레이크 경기(텍사스 홈구장)를 갖게 된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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