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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있어요' 박한별, 4년 만에 기억 잃은 김현주와 재회 '불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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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있어요' 김현주

배우 김현주와 박한별이 4년 후 또 다시 마주 했다.

4일 방송된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 12회에서는 설리(박한별)가 해강(김현주)과 마주하고 충격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설리는 해강과 똑같은 사람이 있다는 진언의 말을 듣고 경찰서를 찾았다가 해강과 자신의 오빠 백석(이규한)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보게 됐다.

이에 설리는 백석의 법률사무소를 찾아갔고 그곳에서 해강과 마주쳤다. 독고용기로 살고있는 해강의 모습에 설리는 충격을 받았지만, 기억을 잃은 해강은 "설리언니? 사진도 예쁘던데 실물이 더 예쁘네. 반가워요. 나는 용기언니"라며 손을 내밀었다.

이어 설리는 해강이 기억을 잃었다는 사실을 알고 불안감을 감추지 못했다. 해강은 "4년 전에 기억을 잃었다. 사고가 나서 큰일 날 뻔 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설리는 "그럼 독고용기가 아닐 수도 있잖아요"라고 물었고. 해강은 "제가 그렇게 있을 때 주머니에 유일하게 있던 거에요"라며 독고용기의 신분증을 보여줬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