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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복면가왕'에서 13대 가왕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에 대항하는 8인의 복면가수 중 한 명으로 등장해 대결을 펼쳤다. 그 중 '동작그만'과 '나랏말싸미 듕귁에 달아'가 자우림의 '매직 카펫 라이드'를 선곡해 시원한 가창력과 무대를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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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타의 반전은 이게 끝이 아니었다. 그는 과거 보컬리스트로서 꿈을 꿨지만 10대 시절 겪은 교통사고의 후유증으로 고음을 부르기 어려운 목상태가 됐음을 담담히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의 이 같은 고백은 시청자들을 놀라게 하기에 충분했지만, 그보다 더 놀라운 것은 음악을 향한 열정만은 포기하지 않고 래퍼로 변신해 결국 꿈을 이뤘다는 사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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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 랩스타'에서 활약했던 제시가 치타가 보여준 감동을 이었다. 이날 '진짜사나이' 여군특집에서는 육군 부사관학교에 입성한 멤버들이 간부가 되기 위한 독도법 훈련을 받는 모습이 담겼다. 독도법은 지도와 나침반을 이용해 원하는 위치로 찾아가는 훈련으로, 멤버들은 1조 김현숙 한채아, 2조 제시 유선, 3조 한그루 사유리, 4조 전미라 최유진, 5조는 신소율 ,박규리로 팀이 돼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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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본격 훈련에 돌입한 순간 제시는 반전을 보여줬다. 숫자에 강한 유선과 몸을 사리지 않는 제시는 기대 이상의 호흡을 보여주며 앞으로 쭉쭉 나아갔다. 제시는 수풀이나 가시 덤불이 있는 곳도 주저함 없이 다가가며 목적지인 저수지를 찾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이 뿐만이 아니었다. 아침 점호에 있을 조국 기도문 낭독자로 선정된 제시는 처음엔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지만, 모두가 잠든 부대 안에서 한 자 한 자 낭독문을 써내려가며 철저히 준비했다. 결국 우려와 달리 낭독을 성공적으로 끝낼 수 있었다. 소대장 역시 제시를 향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처럼 꿈을 잃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해 온 치타와 한계를 극복하고 계속해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 제시, 두 여성 래퍼는 일요일 안방극장에 웃음과 감동을 전했다. 두 사람은 장애물이 있다고 멈추지 않고 변함없는 열정과 도전정신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 반전을 선사했다. 이날 멈추지 않는 끈기와 노력을 보여준 이들의 모습은 충분히 '프리티 랩스타'였다.
ran61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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