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세 사람은 4일 부산 kt 위즈와의 최종전을 치른 후 5일 출국했다. 출국 전 세 사람과의 결산 인터뷰를 진행했다. 3가지 질문을 했다. 첫 번째 한국에서 뛴 첫 시즌 소감, 두 번째 롯데의 이번 시즌 총평, 마지막으로 내년 계획과 각오를 물었다. 세 사람이 공통적으로 말한 건 "내년에도 롯데 소속으로 부산에 있고 싶다"였다.
Advertisement
린드블럼은 올시즌 소감에 대해 "좋은 일도 있었고, 그렇지 못한 것들도 있었다. 하지만 내가 부족한 부분이 무엇이고 발전할 수 있는 부분이 무엇인지 확인한 시즌이었다"고 말하며 "이번 겨울에는 준비를 더욱 철저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Advertisement
린드블럼은 마지막으로 "다음 시즌 롯데팬들에게 더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레일리는 "나름 만족하 시즌이다. 물론 완벽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내 자신의 발전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자평했다.
레일리는 내년에도 롯데에서 던지고 싶느냐는 질문에 "물론이다"라고 짧고 간결하게 답했다.
아두치는 첫 부산 생활을 돌이키며 "부산과 부산 시민들 모두 환상적이었다. 우리 가족들 모두 부산을 사랑한다. 우리 가족을 절대 외국인처럼 대해주시지 않았다"고 했다. 야구도 야구지만 부산에서의 생활 자체에 큰 감명을 받은 듯 했다.
아두치는 "플레이오프 진출은 실패했지만 내년 더 잘하기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팀이 하나의 목표를 위해 노력을 했다는 것이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아두치는 마지막으로 내년에 대해 "찰리(셋째 아들)가 고향을 그리워할 것이다. 롯데, 그리고 부산에서 야구하는 일이 즐겁다. 내년에도 꼭 부산에서 야구를 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아두치의 아내 로렌 아두치는 지난 8월25일 셋째이자 첫 아들인 제임스 찰리 아두치를 출산했다.
부산=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너만 보면 설레” 유부남 프로 골퍼, 수강 중단 통보에 강제 목키스·폭행 (사건반장) -
임주환, 물류센터 일용직 사실이었다..소속사 “근무 경험 맞다” [공식] -
성시경, '수억횡령' 매니저 가고 '일잘러' 日매니저 왔다…열도 방송 진출 '척척' -
‘경찰관 역’ 유명 배우, 화재로 사망..아내는 남편 구하려다 심각한 화상 -
최정윤, 재혼 후 달라진 삶.."父 부재 느끼던 딸 성격도 밝아져" -
임주환 "지하철·버스 타고 스케줄"…물류센터 근무만이 아니었다 -
구성환, 세상 떠난 꽃분이와 마지막 투샷..'나혼산'서 공개 -
'40세' 문채원, '돌싱' 서장훈 녹인 플러팅 "장훈아 1조만 줘봐" ('미우새')
스포츠 많이본뉴스
- 1."K리그 뛰면 국대 발탁 어렵다" 솔직 발언 린가드 깜짝 선택, EPL 실패 후 브라질 혹은 손흥민 있는 MLS..."이번 주 최종 결정"
- 2.신들린 김혜성! 117m 홈런 폭발, 4G 연속 안타 0.467 "너무 잘해" 로버츠, 개막 로스터 사실상 확정
- 3."솔직히 저런거 처음 봤다" 다저스 감독, 사사키한테 대실망+극대노! → '하던거나 똑바로 해라' 언론 통해 일침
- 4.'박지성+에브라+테베스' 퍼거슨이 인정한 맨유 최애 조합 얼마 만에 뭉친 건가,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 5.어머나, 삐뚤빼뚤 글씨로! 슈어저의 8살 딸이 토론토에 보낸 편지, "아빠와 계약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