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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목동에서 열린 미디이데이 행사에서 염경엽 감독은 "김광현은 쉽게 공략할 수 있는 투수가 아니다. 좋은 슬라이더와 포심 패스트볼을 가지고 있다"며 경계심을 드러낸 뒤 "우리 타자들이 김광현의 슬라이더에 많이 당했는데, 그 부분에 중점을 두고 준비를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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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희 감독은 박병호 잡기에 주력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박병호는 올시즌 타율 3할4푼3리, 53홈런, 146타점을 올리며 생애 최고의 한해를 보냈다. SK를 상대로도 타율 3할7푼5리, 6홈런, 13타점을 뽑아냈다. 김 감독은 "박병호를 상대할 때 우리 투수들이 밸런스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흐트러트리느냐가 관건"이라며 "박병호만 잘 잡는다면 경기를 쉽게 풀어갈 수 있다""고 했다. 밸런스를 무너뜨리면 유인구를 효과적으로 구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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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첫 경기 승부의 관건은 김광현과 박병호의 맞대결로 압축할 수 있다. 8월 20일 경기에서는 박병호가 김광현을 상대로 볼넷, 삼진, 좌익수플라이에 그쳤고, 최근 5년간 둘의 맞대결 성적은 타율 2할6푼9리, 1홈런, 2타점, 6볼넷, 8삼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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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감독 역시 "1차전에 모든 것을 쏟아붓는다. 집중력이 중요하다. 너무 긴장해서도 안되지만 너무 늘어져서도 안된다. 정말 어렵게 올라온만큼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다. 선수들에게도 그런 메시지를 전달했다"며 각오를 나타냈다.
목동=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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