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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 생인 이치로는 내년이면 43세가 된다. 40대인데도 체력적으로 문제를 드러낸 적이 없다. 마이애미 구단 관계자는 "나이와 상관없이 최고의 몸 상태를 유지하고 있고, 그라운드 안팎에서 존재감이 크다"고 재계약 이유를 설명했다. 전성기가 지난 지 오래지만 이치로는 여전히 매력적인 선수다. 시즌 최종전에 투수로 등판해 시속 143km 공을 던지기도 했다. 물론, 순위와 상관없고 뒤지고 있는 상항에서 이뤄진 이벤트성 등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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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언론에 따르면, 내년 연봉은 올해와 같은 200만달러다. 기본 연봉 200만달러에 1년 계약 연장 등 옵션이 포함돼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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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1년 메이저리그 진출 후 최저 타율. 최근 몇 년간 급격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대기록 달성을 앞두고 크게 주목받고 있다. 경기에 임하는 자세 등 야구적인 면에서 젊은 선수들의 롤모델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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